안녕하십니까? 며칠전에 귀에서 삐소리가 나고 어지럽다고 상담을 한 사람입니다. 원장님께서 이비인후과에 가보라고하셔서 조치원에 있는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었는데요, 귀에는 별 증상이 없다고 해서... 그래서 24일에 충북대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하려구요 피곤하고 어지럽고한 증상이 한 4,5개월 되었구여 밥을 먹거나 뭘 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는것 같고 설사나 변비도있고요 팔뚝이나 허벅지근육이 가끔 혼자서 떨리기도하구여 소변색깔이 샛노랗게도 나왔다가, 하얗게 뿌옇게도 나오구요 노랗게 뿌옇게도 나오구여...화장실에서 큰볼일볼때 다리 전체가 저리는 느낌도 있고여, 회사에서 하는 종합진단에서 아침 공복으로 오라고했는데, 빵 한입 먹다가 아차!하고 뱉고 물 한잔 마시고 측정했는데요 뭐 당뇨 췌장 등등은 다 정상이었구 혈압조금 높았는데요 90-140, 그러다가 요즘들어서 귀에서 삐소리가 많이 한 5일정도 계속 납니다. 이비인 후과에서 계속 진료를 할까요? 아니면 내과나 신경과에서도 병행을 할까요? 당뇨라는 불안감도들고... 제가 어떻게 행동하는것이 현명할까요?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에서 소리나는 이명은 이비인후과에서 정상이라니 아마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형상 같고요 사실 저도 가끔 드리거든요. 그밖에 증상들은 검사 해봐야 겠고 검사에서 이상 없으면 신경증일지도 모릅니다. 제생각으로는 혹시 건강검진 결과 있으면 갖고 저희 병원에 방문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별것 아닌 것같고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